이정재♥임세령 ‘애정전선 이상無’→오늘 나란히 해외 출국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나란히 해외로 출국했다.
앞서 뉴스엔은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시간 차를 두고 공항에 나타나 동반 해외 출국했다.
특히 이정재는 데님 셔츠에 화이트 팬츠, 선글라스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임세령 전무는 베이지 톤을 맞춘 트렌치 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나타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시간대 등장했지만 나란히 해외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왜 해외를 함께 떠났는지는 알 수 없다. 소속사 역시 모른다는 입장이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5년째 공개 연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정채 측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은 꾸준히 제기됐다. 이날 출국하는 모습 역시 그 중 하나다. 그러나 이들 결혼 소식 등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양한 소문만 무성한 채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