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와 열애♥’ 박규리, 예상치 못한 근황…깜짝
박규리 근황이 공개됐다.
박규리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대로 된 코스튬은 중학교 시절 ‘코믹콘’ 때 란마의 샴푸 이후로 처음인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을 맞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할리퀸으로 변신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가운데 박규리는 최근 재벌 3세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상대는 동원건설 집안 장손 송자호다.
동원건설 집안 장손인 송자호는 미국 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유학 시절 스스로 미술 작품들과 고문서 등을 거래하면서 용돈 벌이를 했을 만큼 미술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송자호는 현재 서울 신논현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수석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국내 신인 작가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미술계에서의 호평 받는 인물이다.
이런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시작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