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알바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휴스턴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월드시리즈 3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우익수 조쉬 레딕-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타격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휴스턴이 알바레스 없이 쉽게 득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득점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
또 휴스턴은 선발 투수로 나서는 그레인키의 호투가 절실하다. 앞서 게릿 콜과 저스틴 벌랜더가 모두 무너진 상황. 그레인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