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3~5차전이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비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8일까지 내셔널스 파크에서 2019 월드시리즈 3~5차전을 치른다.
당초 워싱턴 D.C.에는 월드시리즈 3~5차전이 예정된 날에 비 예보가 있었다. 특히 27일 4차전과 28일 5차전은 경기 시작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재 미국 일기예보를 살펴보면, 26일과 27일 3, 4차전이 열리는 날에는 비 예보가 없다. 흐릴 뿐이다. 또 추운 날씨도 아니다.
또 28일 5차전이 열리는 날에는 비 예보가 있으나 오전에 그치는 것으로 나와있다. 따라서 월드시리즈 3~5차전은 연기 없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기예보대로 월드시리즈 3~5차전이 연기 없이 열릴 경우, 이번 포스트시즌 우천순연은 단 한 차례로 기록된다.
앞서 지난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비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8일까지 내셔널스 파크에서 2019 월드시리즈 3~5차전을 치른다.
당초 워싱턴 D.C.에는 월드시리즈 3~5차전이 예정된 날에 비 예보가 있었다. 특히 27일 4차전과 28일 5차전은 경기 시작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재 미국 일기예보를 살펴보면, 26일과 27일 3, 4차전이 열리는 날에는 비 예보가 없다. 흐릴 뿐이다. 또 추운 날씨도 아니다.
현재 일기예보대로 월드시리즈 3~5차전이 연기 없이 열릴 경우, 이번 포스트시즌 우천순연은 단 한 차례로 기록된다.
앞서 지난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비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