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열애, 서효림♥김수미 아들 “열애 중…결혼설 사실무근”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열애 중이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열애 중이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드라마를 통해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이를 인연으로 김수미 아들과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간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내년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이다.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서 연기 호흡을 펼친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서효림은 선배 김수미에게 요리 솜씨를 칭찬 받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