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플래허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야구에 만약은 없다. 하지만 잭 플래허티(24)가 전반기에 조금만 나은 모습을 보였다면, 사이영상 1순위는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플래허티가 이달의 투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플래허티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수상. 플래허티는 2019시즌 후반기에 내셔널리그를 지배한 투수로 기억에 남을 전망이다.
플래허티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서 44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8개와 53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3차례나 8이닝 경기를 했다. 또 나머지 3경기 중 2경기에서는 7이닝을 던졌다.
후반기 성적은 놀라울 만큼 대단하다. 후반기 15경기에서 99 1/3이닝을 던지며, 7승 2패와 평균자책점 0.91을 기록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은 4.64이다.
이에 플래허티는 시즌 33경기에서 196 1/3이닝을 던지며, 11승 8패와 평균자책점 2.75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상위권에 오를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플래허티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수상. 플래허티는 2019시즌 후반기에 내셔널리그를 지배한 투수로 기억에 남을 전망이다.
플래허티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서 44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8개와 53개.
후반기 성적은 놀라울 만큼 대단하다. 후반기 15경기에서 99 1/3이닝을 던지며, 7승 2패와 평균자책점 0.91을 기록했다. 전반기 평균자책점은 4.64이다.
이에 플래허티는 시즌 33경기에서 196 1/3이닝을 던지며, 11승 8패와 평균자책점 2.75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상위권에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