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과거에 비해 한층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어 강은비는 “어플 아닙니다 포샵 아닙니다 그냥 한달만에 11kg 다이어트해서 급 얼굴살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요즘 잠을 못자서 얼굴이 꽝꽝꽝”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강은비는 다이어트로 인해 날렵해진 턱선을 보여주는 사진을 수차례 올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위적인 포토샵 작업이나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날 올린 글은 이 의혹에 대한 반박인 셈.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