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임신설, 소속사 “이틀째 연락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19-09-27 20:23

류현진♥배지현 임신설, 소속사 “이틀째 연락 기다리는 중”

류현진·배지현 부부에게 2세가 생긴 걸까. 배지현에 대한 임신설이 전해졌다.

앞서 투데이코리아는 26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임신 3~4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최근 가족에 임신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이틀째 사실 확인은 되지 않는다. 먼저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6일 “보도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 우선 배지현에 연락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임신설이 전해진지 만 하루가 넘어셨지만, 사실확인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배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듯하다. 우선 우리도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래서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 기쁜 소식인데 우리도 알리고 싶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배지현의 문자메시지나 전화 연락에 따라 사실관계는 파악될 전망이다.

한편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해 1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부부는 미국 LA에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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