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만시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화끈한 방망이를 자랑한 트레이 만시니(27,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난 한 주가 아메리칸리그 모든 선수 중 최고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만시니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만시니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62와 2홈런 10타점 4득점 12안타, 출루율 0.484 OPS 1.330 등을 기록했다.
지난 한 주간 열린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이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고감도 방망이를 자랑했다.
특히 만시니는 2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안타(2루타 2개)로 펄펄 날았다. 또 18일 토론토전에서는 4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과 18일 토론토전에서 1개씩 때렸다. 만시니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고른 타격을 자랑했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상승했다. 지난 23일까지 148경기에서 타율 0.286와 34홈런 93타점, 출루율 0.356 OPS 0.88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4년 만에 최고의 성적. 만시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을 돌파했고, OPS 역시 0.900에 접근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만시니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만시니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62와 2홈런 10타점 4득점 12안타, 출루율 0.484 OPS 1.330 등을 기록했다.
지난 한 주간 열린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이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고감도 방망이를 자랑했다.
홈런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과 18일 토론토전에서 1개씩 때렸다. 만시니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고른 타격을 자랑했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상승했다. 지난 23일까지 148경기에서 타율 0.286와 34홈런 93타점, 출루율 0.356 OPS 0.88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4년 만에 최고의 성적. 만시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30홈런을 돌파했고, OPS 역시 0.900에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