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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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1로 뒤진 2회 선두타자 조쉬 푸엔테스를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잡은 뒤 샘 필리아드를 1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드류 부테라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2회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특히 공 7개만은 던진 것이 매우 좋았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