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렌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내야수 앤서니 렌던(29, 워싱턴 내셔널스)가 가장 뜨거운 한 주를 보낸 내셔널리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렌던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2번째 수상. 앞서 렌던은 지난 2017시즌 7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다른 상으로는 2016 재기상을 받았다.
렌던은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83와 2홈런 7타점 6득점 14안타, 출루율 0.543 OPS 1.336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했다.
한 주간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고, 이 가운데 5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또 지난 2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4안타로 펄펄 날았다.
이에 워싱턴은 최근 5연승이자 지난 한 주간 6승 1패를 기록했다. 최소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를 따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한 주를 보낸 렌던은 시즌 성적 역시 상승했다. 지난 26일까지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329와 29홈런 104타점, 출루율 0.407 OPS 1.024 등을 기록했다.
렌던은 이번 FA 시장에 나오는 야수 중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다. 아직 30세가 되지 않은 나이에 정상급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렌던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2번째 수상. 앞서 렌던은 지난 2017시즌 7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다른 상으로는 2016 재기상을 받았다.
렌던은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83와 2홈런 7타점 6득점 14안타, 출루율 0.543 OPS 1.336 등을 기록했다.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했다.
이에 워싱턴은 최근 5연승이자 지난 한 주간 6승 1패를 기록했다. 최소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를 따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한 주를 보낸 렌던은 시즌 성적 역시 상승했다. 지난 26일까지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329와 29홈런 104타점, 출루율 0.407 OPS 1.024 등을 기록했다.
렌던은 이번 FA 시장에 나오는 야수 중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다. 아직 30세가 되지 않은 나이에 정상급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