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뉴욕 메츠가 셀러를 자처하고 나선 가운데,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에드윈 디아즈(25)가 타구에 맞고도 큰 부상을 피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경기 도중 타구에 발을 맞은 디아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디아즈는 왼쪽 발 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디아즈는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앞서 디아즈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9회 구원 등판했다. 디아즈는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의 빠른 타구를 피하지 못하고 발에 맞았다.
무려 100마일에 이른 이 타구는 디아즈의 왼쪽 발가락 부위를 맞고 굴절돼 안타가 됐다. 이후 디아즈는 별다른 고통을 호소하지 않았음에도 교체됐다.
디아즈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한 구원 투수. 단 이번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4.8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부진에도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있는 이유는 지난해 활약 덕분. 디아즈는 지난해 5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경기 도중 타구에 발을 맞은 디아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디아즈는 왼쪽 발 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디아즈는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앞서 디아즈는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9회 구원 등판했다. 디아즈는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의 빠른 타구를 피하지 못하고 발에 맞았다.
디아즈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한 구원 투수. 단 이번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4.8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부진에도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있는 이유는 지난해 활약 덕분. 디아즈는 지난해 5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