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가드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 또 부상자가 생겼다. 외야수 브렛 가드너(36)가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타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가드너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3일부로 소급 적용된다. 또 뉴욕 양키스는 왼손 투수 스티븐 타플리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불러올렸다.
가드너는 부상 전까지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243와 15홈런 41타점 56득점 76안타, 출루율 0.325 OPS 0.785 등을 기록했다.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빠른 발을 무기로 많은 도루를 성공시켰다. 2011년에는 49도루로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 30세 시즌부터는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4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중 5번이나 두 자리 수 홈런을 때렸다.
뉴욕 양키스는 개리 산체스에 이어 가드너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타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가드너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3일부로 소급 적용된다. 또 뉴욕 양키스는 왼손 투수 스티븐 타플리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불러올렸다.
가드너는 부상 전까지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243와 15홈런 41타점 56득점 76안타, 출루율 0.325 OPS 0.785 등을 기록했다.
또 30세 시즌부터는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4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중 5번이나 두 자리 수 홈런을 때렸다.
뉴욕 양키스는 개리 산체스에 이어 가드너까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