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층집 공개…벽면엔 대형 웨딩 사진

곽현수 기자 2019-07-15 09:39

장윤정 2층집 공개…벽면엔 대형 웨딩 사진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2층 집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장윤정은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나타나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윤정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자신의 2층집으로 향했다. 그의 의상과 닮은 붉은 색 벽돌로 구성된 2층 집과 울타리와 담이 없는 개방형 주택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장윤정의 2층 집에는 각종 단체와 정부로부터 받은 상패들이 즐비해 있었다. 이 밖에도 김치 냉장고를 가득채운 주류들도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머쓱해 하면서도 “그렇게 한 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의 2층 집 한 쪽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촬영한 웨딩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었다. 이 밖에도 멤버들이 머무르게 될 방에는 아들 연우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어 장윤정의 가족 사랑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장윤정으로부터 트로트 비법을 전수 받은 모습은 물론 아들 도연우 군과 함께 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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