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에 백일섭과 이계인이 ‘허세 입담’ 호흡을 선보인다.
백일섭은 5일(오늘)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자연인‘ 이계인과 30여년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을 공개한다.
과거 드라마 촬영 후 밤낚시를 다닐 정도로 ‘낚시 절친’이었지만, 마지막으로 만난 지는 무려 20~30년 전이라고. 처음으로 이계인의 전원주택을 방문한 백일섭은 “어이~어부”라며 이계인을 부르고, 이계인은 “상감마마”라며 백일섭의 품에 안긴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민물 낚시 대결을 벌이며 호기로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늘 오후 11시.
사진| MBN ‘모던 패밀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