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팩스턴(31)이 완벽하게 복귀했다.
팩스턴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팩스턴은 4이닝 동안 66개의 공(스트라이크 40개)을 던지며, 단 1개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볼넷 2개를 내줬으나 삼진 7개를 잡았다.
팩스턴이 4이닝 만을 소화한 것은 부상 복귀전이기 때문. 이제 팩스턴은 서서히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려갈 전망이다.
앞서 팩스턴은 이달 초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 도중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조기 강판됐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제 뉴욕 양키스의 선발 마운드는 팩스턴의 복귀로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팩스턴은 부상 전까지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팩스턴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폭발하며 7-0으로 승리했다. 팩스턴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4명의 투수가 무실점 호투했다.
팩스턴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팩스턴은 4이닝 동안 66개의 공(스트라이크 40개)을 던지며, 단 1개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볼넷 2개를 내줬으나 삼진 7개를 잡았다.
팩스턴이 4이닝 만을 소화한 것은 부상 복귀전이기 때문. 이제 팩스턴은 서서히 투구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려갈 전망이다.
이제 뉴욕 양키스의 선발 마운드는 팩스턴의 복귀로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팩스턴은 부상 전까지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팩스턴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폭발하며 7-0으로 승리했다. 팩스턴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4명의 투수가 무실점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