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 경기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린데 이어 멀티히트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해 안타를 때린 뒤 도루에 이은 상대 수비 실책으로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추신수는 3회 삼진을 당했으나, 4-0으로 앞선 5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 엘비스 앤드러스의 몸에 맞는 공 때 2루까지 진루한 뒤 헌터 펜스의 2루타가 나와 이날 경기 자신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해 안타를 때린 뒤 도루에 이은 상대 수비 실책으로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추신수는 3회 삼진을 당했으나, 4-0으로 앞선 5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