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이주의 투수에 선정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종합 성적에서도 최정상급 투수의 자리를 확보해가고 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차례 선발 등판에서 52 1/3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특히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류현진이 최근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내준 점수는 단 1점.
이에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1.72까지 수직 하락했다. 단 3경기 만에 1.24가 낮아졌다. 25이닝 1실점의 힘은 놀라웠다.
또한 류현진은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으면서도 FWAR 투수 7위를 기록 중이다. FWAR 1.5로 전체 26위이자 투수 중 7위.
투수 중 1위인 맷 보이드(2.1)와의 격차는 0.6이며, 내셔널리그 투수 중 최고인 맥스 슈어저(2.0)와는 0.5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류현진이 최근 3경기에서 보인 투구 페이스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이 최대 0.6의 격차는 보다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류현진은 FWAR에 있어 좋지 않은 피홈런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류현진은 첫 5경기에서 6홈런을 허용했으나, 최근 3경기에서는 홈런을 맞지 않았다.
최근 3경기 연속 놀라운 호투를 보인 류현진. 다승, 평균자책점, 볼넷-탈삼진 비율 등은 물론 종합 성적인 FWAR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차례 선발 등판에서 52 1/3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특히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류현진이 최근 3경기에서 25이닝을 던지며 내준 점수는 단 1점.
이에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1.72까지 수직 하락했다. 단 3경기 만에 1.24가 낮아졌다. 25이닝 1실점의 힘은 놀라웠다.
투수 중 1위인 맷 보이드(2.1)와의 격차는 0.6이며, 내셔널리그 투수 중 최고인 맥스 슈어저(2.0)와는 0.5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류현진이 최근 3경기에서 보인 투구 페이스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이 최대 0.6의 격차는 보다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류현진은 FWAR에 있어 좋지 않은 피홈런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류현진은 첫 5경기에서 6홈런을 허용했으나, 최근 3경기에서는 홈런을 맞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