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의 다음 경기는 언제일까?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가 될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부터 16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이후 17일에는 휴식일을 갖는다.
또 LA 다저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신시내티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류현진은 이 3연전 중 1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이틀 간의 휴식일을 이용해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한다. 이미 16일 마에다 켄타, 18일 리치 힐의 선발 등판이 예고됐다.
여기서 휴식일을 이용해 한 번 더 선발 로테이션 조정을 한다면, 류현진은 오는 19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조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20일 경기가 된다.
류현진이 19일 경기에 나선다면 5일 휴식을 취하게 된다. 또 20일 경기일 경우 6일 휴식. 따라서 19일과 20일 중 어느 경기에 나서더라도 충분한 휴식이 된다.
현재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1.72까지 낮아졌다.
LA 다저스는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부터 16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이후 17일에는 휴식일을 갖는다.
또 LA 다저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신시내티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류현진은 이 3연전 중 1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이틀 간의 휴식일을 이용해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한다. 이미 16일 마에다 켄타, 18일 리치 힐의 선발 등판이 예고됐다.
류현진이 19일 경기에 나선다면 5일 휴식을 취하게 된다. 또 20일 경기일 경우 6일 휴식. 따라서 19일과 20일 중 어느 경기에 나서더라도 충분한 휴식이 된다.
현재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1.72까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