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첫 승을 노리는 가운데, 5회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2로 앞선 5회 선두타자 대타 파블로 레이예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 세 번째 선두타자 범퇴 처리.
이어 류현진은 후속 애덤 프레지어와 멜키 카브레라를 각각 3루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5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이에 류현진은 6-2로 앞선 상황에서 5회를 마무리 해 시즌 3승 요건을 채웠다. 점수 차를 볼 때 3승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2로 앞선 5회 선두타자 대타 파블로 레이예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 세 번째 선두타자 범퇴 처리.
이어 류현진은 후속 애덤 프레지어와 멜키 카브레라를 각각 3루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5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