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3루타를 때렸다. 시즌 7번째 장타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깊숙한 타구를 때렸다.
최지만은 이 타구 때 3루까지 내달렸다. 시즌 첫 3루타. 이어 최지만은 후속 브랜든 로우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깊숙한 타구를 때렸다.
최지만은 이 타구 때 3루까지 내달렸다. 시즌 첫 3루타. 이어 최지만은 후속 브랜든 로우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