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과 유쾌함, 그리고 발칙함까지 모두 담은 연극이 찾아온다. 프랑스 명품 코미디 연극으로 불리는 '라 쁘띠뜨 위뜨(La Petite Hutte)' 이야기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로 코미디극 '라 쁘띠뜨 위뜨'가 내달 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라 쁘띠뜨 위뜨' 출연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쉬잔느 역에 더블 캐스팅된 미나와 구옥분, 원주민 왕자 역의 안시율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극 중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사진|원파인데이-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