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 은지원, 이청아, 박지빈, 경수진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은지원에게 본 적 있는 것 같다며 미묘한 인사를 건넸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경수진은 “아! 자원 봉사할 때”라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진짜 본적이 있었다”라며 반가워하자, 은지원은 “그때 일만 해서 기억을 못할 수 있다”라며 인사했다.
이청아가 “그때가 언제에요?”라고 물어보자, 은지원은 “최근이에요”라며 불과 몇 개월 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