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개막 후 3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하는 가운데, 맞대결을 펼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3루수 맷 카펜터-1루수 폴 골드슈미트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호세 마르티네스-좌익수 마르셀 오수나-유격수 폴 데용.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디어 몰리나-중견수 해리슨 베이더-2루수 퀄튼 웡.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마일스 미콜라스.
세인트루이스에는 류현진의 천적이 있다. 2번-1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골드슈미트.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0.423와 OPS 1.367을 기록 중이다.
따라서 류현진이 3경기 연속 호투를 하며 승리를 챙기기 위해서는 골드슈미트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테이블 세터에 3루수 맷 카펜터-1루수 폴 골드슈미트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호세 마르티네스-좌익수 마르셀 오수나-유격수 폴 데용.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야디어 몰리나-중견수 해리슨 베이더-2루수 퀄튼 웡.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마일스 미콜라스.
따라서 류현진이 3경기 연속 호투를 하며 승리를 챙기기 위해서는 골드슈미트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