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컷]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작 피더슨-유격수 코리 시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A.J. 폴락-3루수 맥스 먼시.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알렉스 버두고-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포수 러셀 마틴.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저스틴 터너는 빠졌다.
맞대결을 펼칠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는 마일스 미콜라스. LA 다저스 타선에서는 에르난데스가 미콜라스를 상대로 2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