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페드로이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한 ‘베테랑 2루수’ 저스틴 페드로이아(36, 보스턴 레드삭스) 러닝 훈련에 돌입한다.
미국 보스턴 스포츠 저널은 지난 13일(한국시각) 페드로이아가 러닝 훈련을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무릎 부상에 있어 러닝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앞서 페드로이아는 지난 2017년 4월 수비 과정에서 매니 마차도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에 큰 부상을 당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페드로이아는 같은 해 10월에는 왼쪽 무릎 연골을 재건하는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2년 동안 총 108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재 페드로이아가 하고 있는 모든 재활 훈련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2019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도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단 페드로이아는 지난해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최종 부상 복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스타. 통산 13년간 1506경기에서 타율 0.300과 140홈런, OPS 0.806 등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골드글러브 4차례와 실버슬러거 1차례를 받았다.
미국 보스턴 스포츠 저널은 지난 13일(한국시각) 페드로이아가 러닝 훈련을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무릎 부상에 있어 러닝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앞서 페드로이아는 지난 2017년 4월 수비 과정에서 매니 마차도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에 큰 부상을 당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페드로이아는 같은 해 10월에는 왼쪽 무릎 연골을 재건하는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2년 동안 총 108경기 출전에 그쳤다.
단 페드로이아는 지난해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최종 부상 복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페드로이아는 보스턴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스타. 통산 13년간 1506경기에서 타율 0.300과 140홈런, OPS 0.806 등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골드글러브 4차례와 실버슬러거 1차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