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코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쯤 되면 순회공연이다. 패트릭 코빈이 세 번째 구단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뉴 양키 스타디움에 방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코빈이 30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뉴 양키 스타디움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외야 대형 전광판에 코빈이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합성해 이름과 같이 띄워 방문을 환영했다.
앞서 코빈은 지난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찾았다. 29일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스 파크.
코빈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선발 투수 중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여러 구단을 방문하며 계약 조건 등에 대해 듣는 것.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단 협상을 벌였다는 소식은 없다. 코빈은 자신에게 관심있는 팀을 다니며 분위기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뉴 양키 스타디움 방문 이후의 공식 스케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코빈은 꾸준히 여러 팀과 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코빈은 이번 2018시즌 33경기에서 200이닝을 던지며, 11승 7패와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지난해 189 2/3이닝에 이어 200이닝을 소화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냈다. 코빈은 최근 3년간 545 1/3이닝을 던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코빈이 30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뉴 양키 스타디움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외야 대형 전광판에 코빈이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합성해 이름과 같이 띄워 방문을 환영했다.
앞서 코빈은 지난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를 찾았다. 29일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스 파크.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단 협상을 벌였다는 소식은 없다. 코빈은 자신에게 관심있는 팀을 다니며 분위기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뉴 양키 스타디움 방문 이후의 공식 스케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코빈은 꾸준히 여러 팀과 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코빈은 이번 2018시즌 33경기에서 200이닝을 던지며, 11승 7패와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