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최대 5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강정호(31)가 2019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미국 파이어리츠 프로스펙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각) 2019시즌 피츠버그 선수에 대해 분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정호도 언급됐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2015년과 2016년과 같이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WAR(대체선수 대비 승수 기여도) 2.0 이상으로 데이빗 프리즈급의 활약을 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리즈는 지난해 피츠버그 소속으로 94경기에서 타율 0.282와 9홈런 42타점 29득점 68안타, 출루율 0.336 OPS 0.780 등을 기록했다.
지난 2년의 공백을 감안한다면, 강정호가 지난해 프리즈 급의 성적만 내도 기대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보장 금액 300만 달러의 가치는 지닌 것.
단 “강정호가 부진에 빠진다면, 피츠버그는 300만 달러의 손실을 볼 뿐”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보장 금액 300만 달러를 의미한다.
강정호는 오는 2019시즌에 3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2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으로 피츠버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파이어리츠 프로스펙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각) 2019시즌 피츠버그 선수에 대해 분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정호도 언급됐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2015년과 2016년과 같이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WAR(대체선수 대비 승수 기여도) 2.0 이상으로 데이빗 프리즈급의 활약을 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2년의 공백을 감안한다면, 강정호가 지난해 프리즈 급의 성적만 내도 기대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보장 금액 300만 달러의 가치는 지닌 것.
단 “강정호가 부진에 빠진다면, 피츠버그는 300만 달러의 손실을 볼 뿐”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보장 금액 300만 달러를 의미한다.
강정호는 오는 2019시즌에 3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2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으로 피츠버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