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해니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제임스 팩스턴을 트레이드 시킨 시애틀 매리너스. 하지만 미치 해니거(28)와 에드윈 디아즈(24)는 시애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6일(한국시각) 해니거와 디아즈는 시애틀에서 거의 트레이드 언터처블인 선수라고 전했다.
이는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 시애틀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두 선수의 보유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
해니거는 이번 2018시즌에 첫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 이대로라면 오는 2022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앞으로도 4시즌이나 더 보유할 수 있다. 굳이 지금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해니거는 이번 시즌 26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디아즈 역시 해니거와 마찬가지로 2022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또한 이번 시즌 57세이브로 마리아노 리베라상을 받았다.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이 4년이나 남은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외야수와 특급 마무리 투수. 당장 트레이드 하지 않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디아즈를 이번 오프 시즌에 트레이드되면 안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6일(한국시각) 해니거와 디아즈는 시애틀에서 거의 트레이드 언터처블인 선수라고 전했다.
이는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 시애틀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두 선수의 보유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
해니거는 이번 2018시즌에 첫 풀타임 시즌을 치렀다. 이대로라면 오는 2022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이 4년이나 남은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외야수와 특급 마무리 투수. 당장 트레이드 하지 않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디아즈를 이번 오프 시즌에 트레이드되면 안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