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계약을 체결한 강정호(31)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이 강정호를 칭찬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에 대한 헌팅턴 단장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가진 타격 파워와 수비는 팀에 잠재적으로 좋은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의 파워와 수비력이 마음에 든다. 강정호가 활약한다면 팀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9일 피츠버그와 1년-최대 5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 300만 달러와 보너스 250만 달러.
강정호의 구체적인 포지션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콜린 모란과 함께 3루를 번갈아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에 대한 헌팅턴 단장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가진 타격 파워와 수비는 팀에 잠재적으로 좋은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의 파워와 수비력이 마음에 든다. 강정호가 활약한다면 팀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9일 피츠버그와 1년-최대 5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 300만 달러와 보너스 25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