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2018 월드시리즈 4차전을 가진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데이빗 프리즈-2루수 맥스 먼시를 배치했다. 프리즈 선발 출전은 보스턴의 왼손 선발 투수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유격수 매니 마차도-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자리한다. 기존의 LA 다저스 중심 타선.
LA 다저스는 지난 27일 3차전에서 연장 18회 혈투 끝에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그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