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NLCS 4차전을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왼손 선발 투수 지오 곤잘레스를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테이블 세터에는 크리스 테일러-3루수 저스틴 터너.
이어 중심 타선에는 1루수 데이빗 프리즈-유격수 매니 마차도-2루수 브라이언 도저가 나선다. 맥스 먼시는 다시 벤치 대기.
LA 다저스는 유리할 것으로 평가되던 지난 NLCS 3차전에서 공격이 힘을 쓰지 못하며 0-4로 패했다. 4차전을 내줄 경우 마지막 경기에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