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사바시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베테랑 왼손 투수’ CC 사바시아(38)가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을 책임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ALDS 4차전에 사바시아가 선발 등판한다고 8일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9일과 10일 홈구장인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ALDS 3-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뉴욕 양키스는 ALDS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따라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3-4차전은 무조건 열리게 된다.
뉴욕 양키스는 1차전 패배 뒤 2차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킨 뒤 홈구장으로 왔다. 3차전 루이스 세베리노-4차전 사바시아를 출격시킨다.
사바시아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53이닝을 던지며,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보스턴전에는 3차례 나서 평균자책점 4.50으로 썩 좋지 못했다.
뉴욕 양키스는 매우 강한 구원진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사바시아는 긴 이닝을 무리해 소화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보스턴은 ALDS 3차전에 네이선 이오발디-4차전 릭 포셀로를 선발 등판시킨다. 보스턴은 2차전 데이빗 프라이스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ALDS 4차전에 사바시아가 선발 등판한다고 8일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9일과 10일 홈구장인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ALDS 3-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뉴욕 양키스는 ALDS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따라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3-4차전은 무조건 열리게 된다.
사바시아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53이닝을 던지며,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보스턴전에는 3차례 나서 평균자책점 4.50으로 썩 좋지 못했다.
뉴욕 양키스는 매우 강한 구원진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사바시아는 긴 이닝을 무리해 소화하지는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