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마차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NLDS 3차전을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와 3루수 저스틴 터너를 배치했다. 테일러의 NLDS 첫 선발 출전.
이어 중심 타선에는 1루수 데이빗 프리즈-유격수 매니 마차도-우익수 맷 켐프를 배치했다. 프리즈와 켐프도 첫 선발 출전이다.
LA 다저스가 이러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온것은 애틀란타 선발 투수가 왼손 션 뉴컴이기 때문이다.
뉴컴을 상대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는 1번 타자로 나서는 테일러. 통산 12타수 5안타와 홈런 1개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