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아레나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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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콜로라도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찰리 블랙몬-2루수 DJ 르마이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놀란 아레나도-유격수 트레버 스토리-좌익수 맷 할리데이.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이안 데스몬드-우익수 카를로스 곤잘레스-포수 드류 부테라가 자리한다.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존 그레이.
특히 아레나도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625와 3홈런 7타점, 출루율 0.647 OPS 2.022 등을 기록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류현진은 지난 경기까지 시즌 12경기에서 63 1/3이닝을 던지며, 4승 3패와 평균자책점 2.42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