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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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작 피더슨-2루수 맥스 먼시를 내세웠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매니 마차도-1루수 코디 벨린저-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류현진은 지난 경기까지 총 11차례 선발 등판에서 58 1/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