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카스테야노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2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카스테야노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393와 2홈런 10타점 8득점 11안타, 출루율 0.485 OPS 1.199 등을 기록했다.
특히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개 포함 5안타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홈런 1개와 2루타 2개로 장타만 3개.
화려한 한 주를 보낸 카스테야노스는 시즌 성적이 향상됐다. 20일까지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290과 18홈런 69타점, 출루율 0.343 OPS 0.833 등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메이저리그 데뷔 6년 만에 가장 높은 타율과 출루율, OPS다. 카스테야노스가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카스테야노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393와 2홈런 10타점 8득점 11안타, 출루율 0.485 OPS 1.199 등을 기록했다.
특히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개 포함 5안타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홈런 1개와 2루타 2개로 장타만 3개.
이는 지난 메이저리그 데뷔 6년 만에 가장 높은 타율과 출루율, OPS다. 카스테야노스가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