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볼넷으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4경기에서 타율 0.229와 3홈런 9타점, 출루율 0.309 OPS 0.722 등이다.
볼넷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후 5회 1루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와 9회에는 연속 삼진을 당했다. 2회 얻은 볼넷으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친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지올리토를 공략하지 못하며, 2-3으로 패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4경기에서 타율 0.229와 3홈런 9타점, 출루율 0.309 OPS 0.722 등이다.
볼넷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탬파베이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친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지올리토를 공략하지 못하며, 2-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