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트레이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7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탬파베이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3루수 맷 더피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좌익수 토미 팸-포수 마이클 페레즈.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조이 웬들-지명타자 최지만-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우익수 말렉스 스미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지명타자 마이크 트라웃-좌익수 저스틴 업튼-1루수 앨버트 푸홀스가 중심 타선에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닉 트로피아노.
최지만은 지난달 28일 2볼넷을 얻으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50과 3홈런 9타점, 출루율 0.314 OPS 0.767 등을 기록 중이다.
탬파베이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3루수 맷 더피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좌익수 토미 팸-포수 마이클 페레즈.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조이 웬들-지명타자 최지만-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우익수 말렉스 스미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
최지만은 지난달 28일 2볼넷을 얻으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50과 3홈런 9타점, 출루율 0.314 OPS 0.767 등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