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저스틴 터너(34, LA 다저스)가 복귀한다. 이번 주말부터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터너가 이번 주말부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터너는 지난달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오른쪽 사타구니 부위에 뻐근함을 느껴 교체됐다.
부상은 크지 않았다. 터너는 10일 부상자 명단 기간을 채운 뒤 곧바로 복귀할 전망이다. 터너가 복귀하면, 매니 마차도는 유격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터너의 부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시범경기 도중 왼쪽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이번 시즌 시작을 5월 중순에 이르러서야 할 수 있었다.
이어 터너는 오른쪽 내전근 부상으로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지난달 21일 후반기 첫 경기까지 결장했다.
이후 터너는 복귀 후에도 결국 부상 악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마차도가 3루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터너는 부상 전까지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59와 5홈런 20타점, 출루율 0.354 OPS 0.752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타율 0.322와 21홈런, 출루율 0.415 OPS 0.945 등에 비하면, 매우 크게 떨어진 수치다.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는 1일 트레이드로 브라이언 도저를 영입했다. 맥스 먼시-코디 벨린저, 도저, 터너, 마차도의 내야를 구성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터너가 이번 주말부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터너는 지난달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오른쪽 사타구니 부위에 뻐근함을 느껴 교체됐다.
부상은 크지 않았다. 터너는 10일 부상자 명단 기간을 채운 뒤 곧바로 복귀할 전망이다. 터너가 복귀하면, 매니 마차도는 유격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터너는 오른쪽 내전근 부상으로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지난달 21일 후반기 첫 경기까지 결장했다.
이후 터너는 복귀 후에도 결국 부상 악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마차도가 3루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터너는 부상 전까지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59와 5홈런 20타점, 출루율 0.354 OPS 0.752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는 1일 트레이드로 브라이언 도저를 영입했다. 맥스 먼시-코디 벨린저, 도저, 터너, 마차도의 내야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