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멀티홈런으로 개인 통산 6번째 20홈런 고지를 밟은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로 팀 공격을 이끈다.
텍사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2홈런-4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1루수 로널드 구즈먼이 자리한다.
계속해 하위 타선에는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좌익수 윌리 칼훈-중견수 카를로스 토치가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는 중견수 A.J. 폴락-우익수 스티븐 소우자 주니어-3루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잭 고들리.
추신수는 지난 경기까지 타율 0.280과 20홈런 51타점 61득점 110안타, 출루율 0.392 OPS 0.883 등을 기록했다. 고들리와의 맞대결 전적은 없다.
텍사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2홈런-4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1루수 로널드 구즈먼이 자리한다.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는 중견수 A.J. 폴락-우익수 스티븐 소우자 주니어-3루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잭 고들리.
추신수는 지난 경기까지 타율 0.280과 20홈런 51타점 61득점 110안타, 출루율 0.392 OPS 0.883 등을 기록했다. 고들리와의 맞대결 전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