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두 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득점권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며,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1-0으로 앞선 4회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 사이 2루 주자 제이크 바우어스가 홈을 밟아, 최지만에게는 1타점이 기록됐다. 두 경기 만에 안타이자 세 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1-0으로 앞선 4회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 사이 2루 주자 제이크 바우어스가 홈을 밟아, 최지만에게는 1타점이 기록됐다. 두 경기 만에 안타이자 세 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