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이오발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정상을 노리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선발 투수를 보강했다. 네이선 이오발디(28)를 영입했다.
보스턴은 지난 25일(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오발디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1대1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로 이오발디는 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됐고, 1993년 생의 왼손 선발 유망주 잘렌 빅스가 탬파베이로 이적한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이오발디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57이닝을 던지며, 3승 4패와 평균자책점 4.26 등을 기록했다.
또한 이오발디는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는다. 이번 시즌 연봉은 200만 달러다.
보스턴은 당초 구원진 보강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발 투수의 트레이드 소식이 먼저 나왔다. 물론 추후 구원진 보강도 이뤄질 전망이다.
보스턴은 지난 25일(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오발디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1대1 트레이드다.
이번 트레이드로 이오발디는 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됐고, 1993년 생의 왼손 선발 유망주 잘렌 빅스가 탬파베이로 이적한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이오발디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57이닝을 던지며, 3승 4패와 평균자책점 4.26 등을 기록했다.
보스턴은 당초 구원진 보강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발 투수의 트레이드 소식이 먼저 나왔다. 물론 추후 구원진 보강도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