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국 취업 비자를 발급받은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빠른 시간 안에 합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4일(한국시각) 피츠버그의 부상 선수들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강정호는 빠른 시간 안에 합류하기는 어렵다.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 하지만 최근까지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5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하지만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도중 왼쪽 손목을 다쳤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때문에 재활 일정이 늦어진 것.
강정호는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선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전망. 하지만 아직 마이너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강정호의 복귀는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강정호에게는 이른 복귀 보다는 확실한 재활이 우선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4일(한국시각) 피츠버그의 부상 선수들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강정호는 빠른 시간 안에 합류하기는 어렵다.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 하지만 최근까지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5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강정호는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선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전망. 하지만 아직 마이너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강정호의 복귀는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강정호에게는 이른 복귀 보다는 확실한 재활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