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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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우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좌익수 윌리 칼훈-중견수 카를로스 토치가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
추신수는 24일까지 시즌 94경기에서 타율 0.287와 18홈런 44타점 55득점 104안타, 출루율 0.402 OPS 0.894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