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원더걸스 해체 이후 심경…“선미 등 활동 자극되고 부러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2018-04-22 19:46

유빈, 원더걸스 해체 이후 심경…“선미 등 활동 자극되고 부러워”

유빈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018년 5월호에 공개됐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섹시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드러냈다.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현재 작업 중인 솔로 앨범이라고 말하며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 고민도 많았고,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느라 지난 1년은 공부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먼저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며 대단하고, 대견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해요. 자극도 받게 되더라고요. 동시에 자신감도 얻었어요. 저 또한 원더걸스가 아닌 유빈만의 색다를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요”라고 밝혔다.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항상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후회를 하더라도, 그 순간조차도 이제는 좋아요. 그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일을 해봤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만족해요”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빈은 현재 원더걸스 해체 이후,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유빈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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