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퍼시픽 뮤직 그룹 (Pacific Music Group, 이하 PMG) 한국 지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MG 코리아는 2일 첫 소속 아티스트로 티파니 영을 영입했다고 밝히며 “티파니 영은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PMG 코리아 첫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된 티파니 영은 “PMG는 소녀시대 활동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 그리고 연기와 뮤지컬 무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저의 여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단순한 성과와 순간들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도와 의미까지 공감하며 제 음악과 예술 세계가 지닌 다양한 결을 존중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라며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맞이한 지금,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의도와 디테일, 그리고 제가 만들어가는 작업을 통해 사람들과 진정성 있는 연결을 만들어가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속 계약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보컬 유닛 태티서로도 활동했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뮤지컬 ‘시카고’ 등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SBS ‘베일드 컵’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티파니는 지난 2월 27일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은 가운데 신곡을 발매하고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PMG는 미국 R&B 스타 니요(Ne-Yo), 소누 니감(Sonu Nigam), 조나단 서빈(Jonathan Serbin) 등이 손잡고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 국내 음악 산업에 정통한 사무엘 구(Samuel Ku)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