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집 안에서 시가 흡연?…누리꾼 반응 엇갈려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12-23 17:25:13

김대호 SNS 캡처
김대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택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시가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안경을 쓴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 “시가 리필하러 가고 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며 농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예능과 웹 콘텐츠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