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심해”…홍진경 딸 라엘, ‘보정 논란’에 결국 눈물 [DA클립]

최윤나 기자2026-03-27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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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홍진경 딸 라엘이가 ‘보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틱톡 삭제하고 잠적한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최초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라엘이는 “유튜브 플랫폼에 내 얼굴이 올라가는 게 싫다”고 털어놨고, 홍진경은 “근데 왜 계속 틱톡에 너를 공개해”라고 되물었다. 이에 라엘이는 “난 예상하지 못했다. 이렇게까지 크게 될 건지 상상을 못했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그걸 퍼서 유튜버들이 다 유튜브로 퍼가고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짚었고, 라엘이는 “보정 전과 후가 다르다고 하는데, 모든 여자들의 쌩얼은 다르다. 유튜브에 나간 건 쌩얼이었다. 누구나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라엘이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악플도 너무 많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틱톡 필터가 있는 거지, 보정을 더 추가로 하지 않았다. 사진 보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정은 하라고 있는 거고, 필터는 쓰라고 있는 건데 그게 왜 문제냐. 그거 하시는 분들은 뭐 하고 먹고 사시냐. 사람들이 써야 먹고 살 수 있는 거 아니냐”며 필터 사용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경은 “필터가 좀 세긴 하더라.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놓더라”고 말하며 “엄마 걱정이나 한번 해줄래? 너 때문에 얼마나 속 끓였는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자 라엘이는 “내가 무슨 이상한 사진을 올렸냐. 몸 사이즈 줄인 건 당연한 거 아니냐”며 “맨 사진을 올리는 대한민국 여자는 0.1%다. 성수동 가봐라. 카페에 앉아서 다 허리 슬림으로 줄이고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