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에 ‘링거 이모’까지? 추가 폭로 ‘충격’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2-10 20:53:00

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를 횡령 및 상해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매니저 측이 ‘링거 이모’의 존재를 추가로 밝힌 것.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김해의 한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링거를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링거 이모’와 출장비용을 협의하는 내용의 메시지도 추가로 공개했다.
더불어 또 다른 매체는 박나래가 매니저에게 “대리처방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 같이 죽는거다”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내용을 보도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 측은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가 왕진 형식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료법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